임선영
형제들이면 부담되지않은 적정선이 좋겠네요 건어물세트나 견과류세트 드립커피나 스벅세트쿠폰 요정도 생각나네요 ㅋ 저희 양가 형제는 서로 안챙기니 정말 편하고 좋네요
명정때 시댁 형제들이 작은 선물셋트 집집이 다 보내서 우리도 하나 정해 다 돌리는데 올해는 또 뭘할지..
이거 고르는것도 참 일 이네요.
매년 같은거 보내기도 그렇고 가격대도 맞아야하니 무시 못하겠고..
맘같아선 아예 안주고 안받고 하고 싶은데.. 대놓고 말도 못하겠고..
다들 명절에 뭐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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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바람소리
그쵸... 전 가끔씩 형님들에겐 화장품세트 선물해요~~
- 호호
화장품..피부타입 상관없는걸로 봐야겠네요
- 행복한 베니
그거 준비하는 것도 참 부담이죠.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네요. 적당한 가격대의 냄비나 멀티쿠커 같은 거 어때요
- 호호
진짜 명절선물 안주고받았음 좋겠어요 너무 골아퍼요
- 호떡
음 시부모님은 돈~ 시큰집이랑 시고모는 아주싼 견과류입니다 매번 트집이라~ 안주고 싶어용~
- 또리
정말 제일 속 편한 건 안주고 안받는건데... 그럴 수 없으니ㅜㅜ 정말 이것도 매년 일이네요
- 채아미
서로 안주고 안받기 하면 좋은데 그죠? 사실 실속없고 비싸기만 한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