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대판 싸우고 말한마디 안하고 지낸지 4일정도 됐는데 갑자기 커피마시겠냐고 말을걸길래 뭐지? 했는데... 낼 입을옷 단좀 줄여달라고 아무렇지않게 부탁을 하고 방으로 가네요. 기막혀서... 지가 사과를 한것도 아니고 아까까진 모른척하고 쌩까고 지나가더니 부탁할께있으니 말을 걸어온다는게 너무 기분나쁘네요. 이걸 해줘야 하나요? 진짜 해주기 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