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면 집에 같이 있어도 편안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각자 다 일을 하고 퇴근하여 모일때 그날 하루의 힘듬을 감정으로 표현해버리면 불편해져요 슬픔은 나누면 줄어든다지만, 오래 같이 지낸 가족이면서도 날 선 말들은 언제들어도 불편하게 들리네요 편안한 집과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