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입니다..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 어찌나 성향이 다른지요ㅠ 첫째는 소심하고 겁이 많고 뭐든면에 호기심이 많아요. 공부쪽으로도 흥미가 있어서 공부는 잘하는편이예요. 반면 둘째는 겁이 없고 왈가닥에 호기심은 많으나 공부쪽으로는 전혀 흥미가 없답니다ㅠ 둘이 반반섞이면 좋았으련만... 둘째가 내년에 초등학교입학이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