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의견마찰이 잦아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 많았어요. 그래서 가족과 떨어져 살기 위해 자취를 계획했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혼자 산다는 것에 신나고 기뻤어요. 그치만 자취를 할 날이 다가올수록 우울해져요. 같이 살면 의견 충돌이 잦아 골치아프고 막상 떨어져서 살려니 빈자리가 클 것 같아요. 대화가 많지 않은 가정인데도 의견마찰이 너무 잦네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일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