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무슨 일을 할때 열심히 하는 성격이 아니예요 본인 힘들지 않을정도만 공부하고 운동도 하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열심히 하라고 하면 너무 집중이 안되고 의지가 안생겨 못하겠다고 하며 자기 합리화하는것같아요 계속 잔소리할 수도 없고 믿고 맡겨두자니 답답하네요 깊은 대화도 잘 안되서 더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