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리 가족에 대한 고민은 크게 없어요.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익숙해져서 나중에 혹시라도 누가 아프거나 무슨일이 생기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까봐 지레 겁이나네요. 항상 가족의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도록 노력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