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 자매들은 어떻나요?

천섭천규맘

저도 어렸을 때 그랬던거 같네요
싸우면서 크고 어른되니 사이 좋아지네요

김김

정말 사소한걸로 싸워요.근데 그러면서 엄마 아빠한테 오면 참 난감하니까 괜히 관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walking

연년생이라  더  싸우는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언니랑  많이  싸웠거든요

매

저는 제가 3자매인데요.
어릴때 동생과 원수지간이었어요.
어찌나 안 맞는지..
근데 지금은 둘도없는 친구네요.
자랄땐 다들 안 좋아하는 듯 해요. 😅

영쓰마미

우리집도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원수지간입니다ㅠ

실이

연년생 딸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제가 어릴때 생각해보면.. 딱 그런거 같아요~ 
언니 친구랑 노는데 따라 갈려하고 언니는 데리고 가기싫어서 몰래 가기도 하고요. 정말 사소한걸로 싸웠어요. 그치만 성인이 되고는 정말 언니가 있어 행복합니다~ 

영차

자매들은 정말 사소한걸로 싸우는거같아요 ㅋㅋ
어릴땐 정말 잘 싸우다가 크면 세상 둘도없는 절친되더라구요~

연년생 자매라면 많이 싸우더군요. 우리가 보기엔 사소하지만 자녀들 입장에서는 매우 큰일이더라구요

달남99

저희 집도 똑같아요.
다들 어릴땐 그러면서 크는 거 같아요

효모모

글쎄요. 사바사 인 것 같아요.
자매라고 다 성격이 같은 것도 아니고, 스스로 나중에 깨닫겠쥬.

김지희

동생은 언니께 다 좋아보여서 따라하고 싶어해요
그래도 크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둘째언니~~

울집은 형제끼리 사이가 안좋아요
사이좋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수컷삼색고양이

저도 2살 터울 언니가 있는데
어릴때는 성격도 달라서 진짜 많이 싸웟는데 나이가 드는 지금은 언니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네요

차이채

어릴 땐 다들 그렇죠

나나나나

어릴때는 많이 싸우게 되더라구요
근데 크면 엄청 사이 좋아져요

해피하냥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움아닐까요
잘 다독여주는수밖에는요

건강하자으니

저도 한 살 터울 언니가 있는데 자주 투닥되곤 해요. 거의 일을 서로 미루는 거부터 시작이 안닐까 생각이 들어요. 양보가 필요한데 잘 안되요

케이스

비슷하지 않을까요. 서로 서로 우애가 좋고
잘챙기는 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엄친아같은 존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