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놀러가셨다가 팔을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세요. 그런데 요새는 하루에 2시간만 문병을 갈 수 있더라고요. 보호자가 상주하지도 않아요.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공부하며 틈틈이 갈 수 있을 때 가는데 시험 직전이 되니 버겁네요.. 2주간 계실 예정이고 엄마는 안 와도 된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쓰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