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채원
물론 맞추기 어렵겠죠~ 이해하고 공감하고 웃어주시면 가령 "그래 당신생각도 괜찮은데" 라고요 또한 마음속을 좀 비워 보시면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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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넘게 서로 다르게 살아 왔으니 모든게 맞지 않고 서로 그런 부분에서 부딛히고 싸우고 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결혼 후 그런부분에서 많이도 붇딛히고 서로 이해하고 해서 시간이 지나서 이젠 싸울 부분이 없계거니 하는게도 아직도 계속 한두개씩 아애네요. 언제쯤 일심동체 부부가 될까요
물론 맞추기 어렵겠죠~ 이해하고 공감하고 웃어주시면 가령 "그래 당신생각도 괜찮은데" 라고요 또한 마음속을 좀 비워 보시면 어떻까요~
일심동체라뇨 그런 건 없지요. 평생 싸웁니다. 다만 몸으로 마음으로 배려해 주면서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해야죠.
평생 서로 맞춰 가며 이해하고 살아야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결혼이란게 한쪽만 양보해서는 안되는거 같아요 주말에 데이트도 하시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 보세요
저희집도 허구헌날 한랭전선 이네요 소통이 맨날 삐걱 꽈배기 백만개~~너나 잘해라 하는식이라 답이 읎네요 내딴에는 내말이 내생각이 옳은것 같아서 지기 싫고 상대를 비판하게 되는게 남편이나 나나 똑같으니 ...애고 얄미워서 진짜 져주기 싫거든요
아무리 상대를 이해하고 이해받고 해도 싸움은 일어납니다
40년 한 사람과 살면서 얻은 건 절대 일심동체는 어렵다는 거였어요. 살면서 이해, 공감, 협력 등으로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관계가 부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일심동체는 어렵다고 봐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양보가 필수 아닐까요?
일심동체 부부란 없는말인것같아요. 다른 인격체임을 존중해주는것밖에 답이 없지요
서로 다른거라 생각하면 싸울 일 없을거예요 나와다름을 캐치하셔야죠
당연히 처음에는 트러블이 많은 것 같아요 점점 맞춰나가야죠
에고 제가 아직 미혼이라 말이 쉬울 수 있겠지만 일심동체는 힘든 일일 듯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근데 이게 말과 현실은 또 다르니 힘들겠지요... 저도 언젠가는 겪을 일일테고... 사람과의 관계가 참으로 어려워요 ㅡㅡ
일심동체란 어려운거 같아요 서로 배려하면서 넘어가야져
일심동체?? 음? 서로 한발뒤로 두발 뒤로 서로서로 이해하며 웃고 넘겨도 주고 그러면서도 또 싸우고 그러는 거죠 저의는 둘은 싸울일이 없는데 시댁쪽때문에 늘 제가 참다보니 그게 자꾸 싸움이 되는거예요 한발 한발 뒤로 가는것또한 나중엔 싸움인지라 서로 이해하고 그러는거예오^^
완전히 일심동체인 부부가 과연 있을까요?
그래도 서로 다른데도 30년을 살아왔으니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거 아닐까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너무 힘들엇어요ㅠ 결혼하고 몇년동은은 맨날 싸웟거둔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맞추어야 할 부분이지 한쪽에서만 참는다고 평온하지는 않은거 같어요 다툼이 있더라도 맞추어가는 과정이 중요한거 같어요
처음부터 일심동체가 아니라면 끝까지 아닐꺼에요. 그냥 나이가 들면서 무뎌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