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적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20대 중반을 넘기면서부터 대화가 더 없어진 것 같아요 가족 모두 출퇴근 시간이 다르기도 하고 식사도 제각각 하다보니 점점 더 서먹해지는 것 같아요 분명 한집에 같이 살고는 있지만 얼굴보기도 힘들구요 이젠 이런 생활이 익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