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과 교류 잘 하시나요. 나이 들고 보니 전부 다 만나 담소조차 나눌 기회가 없어지네요. 어린 시절 얘기도 하면서 가끔 소식 전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소원하게 되다가 영영 안 보고들 살까봐 걱정이네요. 서운한 것들 있었으면 풀고 그래도 자주 보진 않더라도 남같이는 안 지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