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들고 자식도 낳고 키우다보니.. 제 어릴적생각이 종종 납니다 그때시절과 지금 제 아이가 지내는 환경이 다른다는건 알아요 그렇지만 어릴때를 떠 올리면 엄마가 가끔 밉고 원망스러워요 물론 어머니도 자식들에게 못 해준거 손주에겐 무한사랑주시는건 아는데.. 서글프네요 제 자식도 부모에게 이런 마음들까 싶어 더 많은 사랑주고 안아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