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동하기 싫어합니다.

쑥시렵고만

걱정하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조금만 자신을 아끼면 좋으련만 말이죠

켈리장

그러게요 본인이 느껴야 움직일텐데 걱정되시겠어요

랄라

그럴때는 헬스장을 강제로 끊으세요. 강제로 같이 하면 그나마 하게 됩니다.

달나라토끼55💙

즈집신랑도 40대중반인데 운동 1도 안하고 과식에 운동부족인데 검진에서 살빼라고 해서 지금 운동 열씸히 합니다

씸플

같이 산책부터 시작해보세요

온앤온

저희집도 그런 가족이 있어요.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가니 걱정이에요

승린님

저는 싫어하는 그 마음이 공감가네요 ㅠ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ㅠㅜ 저의 신랑도 운동을 안해요..
배만 나와서 건강도 안좋은데.. 운동할 생각을 안하네요..ㅠ

동글이

저희집도 그래요..
좀만 움직이면  힘들다고ㅠ

꼬목

운동이라는 것은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저희 신랑은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문제라고 생각해요.
두분이 같이 동네 산책이라도 해보세요.

Jiny77

그럴때가 있어요 누가 하라면 더 싫죠

구시렁

퇴직하면 시간 많으니 운동하실 거에요
지금은 힘들잖앙요

cashwalker

주말에 장보러가실때라도 자전거 같은거 타시면 좋을것같아요! 운동을 안하면 진짜 나중에 후회합니다 ㅜ

쓰리채맘

다른 취미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취미로 조금 움직이시다 보면 점차 운동까지 가지 않을까요?

epi울

조금씩 같이 움직여 보는게 좋겠습니다. 늙으면 정말 운동이 더 필수인거 같아요ㅠㅠ

김도헌

나이 60대시면 진짜 꼭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ㅠ

gpwlsl1216

본인이 운동하기 싫어한다면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스스로 하는 거는

바실리

운동을 꼭 해야합니다 나이먹으면 건강만한게 없어요
꼭 운동시키세요

똥강아지 공주님

저희는 4명 구성원이 다 움직여요. 흑흑흑. 어디 주말에 나가려면 사정사정해야 움직여주네요. 에휴

건강문제가 생겨야 시작할판이군요...같이 시작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조금 다니며 느껴지면 그때고맙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