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고민 아닌 고민이 있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신경이 예민해지고 갠히 짜증이 납니다 근데 겉으로 티는 못내고 속으로만 그래서 겉으로는 좋아보여요 가족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다보면 어느새 지쳐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왜 들어주기만 해야하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