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족은 같이 살고 있는 남편과 아이들만이 아니라 친정 식구들도 가족입니다 결혼해서 분가를 해도 아직도 같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맏딸이고 결혼하지 않은 동생들과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시다보니 저를 많이 의지를 하네요 하자만 가끔은 힘이드네요 지금이라도 동생들도 결혼해서 배우자를 만나 모든 걸 의논하고 해결해 나간다며 제가 맘의 짐이 덜 무겁지 않을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