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동생과 엄청 우애가 좋지는 않았어요.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다보니 동생하고 티격태격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점점 클수록 더욱 데면데면해진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떨어져 일년에 몇번 안보다보니 요즘 들어 좀 사이가 좋아졌는데 제가 어색해서 참,,, 다 커서 사이가 좋아진 형제들은 보통 무슨 얘기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