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면 서로의 단점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면서 살아야 하는거 겠죠?? 전 요즘 남편의 단점만이 도드라지게 보이고 그것때문에 툴툴대네요 전에는 그러려니 하면서 그냥 제가 참았는데 갱년기라 그러는지 어쩔때는 꼴보기 싫을때두 있네요ㅠㅠ 갱년기때문에 그러는 건지 어쩐지... 이러는 제가 넘 싫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