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 즐거울때도 있지만 남편 아이들로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고 눈치를 봐야하고 나보단 아이들 스케줄 체크해야하고 남편은 한걸음 뒤에 있는 느낌 나혼자 독박인가? 분명 같이하고있는데 내가 더 많이 하는 느낌? 가족이 막 좋치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