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신랑직업은 전광판이예요 제가 만난 22살때부터 그전부터 저의신랑은 전광판을 하고 있었지요 모든걸 걸었다? 좋아하는건지? 지금은 공장도 있고 직원도 여러~ 남 부럽지 않을만큼 함께있으면서 모든걸 직접 하려고 하네요 전광판만 20년이 넘었죠 쫌있음30년될것같아요 ㅜㅜ 가족이 중요한지 일이 중요한건지 우린 헷갈릴정도예요 그러면서도 푹~ 빠진 저 모습에. 의지도 되고 ㅜㅜ 안스러운 사랑처럼 보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