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집에서 탈출하고 싶네요 제가 지 엄만줄 알아요 다 해주고 오냐오냐 키우니까 결국 이 꼴이나지 남한테는 피해를 안 주고 살아야지 지한테 뭐라고만 하면 툭하면 삐지고 아무것도 안 하고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