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휴가동안 아이들방학동안크게아파 응급실에 입원하고 입원치료가 시급한 데도불구하고 병실도 없고해서 통원치료중 인데..신랑님 힘드셔는지 휴가내내 말투도 짜증이고 화도많아지고 더이상저랑말하고싶지 않다고 선언하십니다..그동안 이제 머 안해준다 해놓고 자기기분풀리면 다해주고 자기기분나쁘면 안해주고 그러면서도 저는 다받아줘는데 저도 이제 더이상 안하고싶네요~일주일 넘게 말도안하고밥도따로따로먹고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