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그쵸. 그게 부모마음인거 같아요. 아들 휴가나오면 부대까지 태워줘요. 멀지않아서. 그게 맘이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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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새벽 기차 여행을 떠났지요.
새벽 첫 기차를 타야 해서 슬쩍 일어나 혼자 준비하고 조용히 가려고 했어요.
근데 엄마, 아빠가 저보다 먼저 일어나서 가는 거 지켜봐 주시네요.
"뭐 하러 일어났어~~" 이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지요.
역시 이럴 때 가족과 함께 있는 게 너무 행복해요. ㅎ
그쵸. 그게 부모마음인거 같아요. 아들 휴가나오면 부대까지 태워줘요. 멀지않아서. 그게 맘이 편하더라고요
캬아! 그럴것 같아요. 가족만이 주는 따뜻함이죠.
혼자 있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이럴 땐 또 좋아요 ㅎ 기분 좋게 여행을 떠났지요 ㅎ
부모님 맘이 느껴지네요^^ 맘이 따듯해집니다 ㅎ
ㅂ배웅 받으며 가는 기분이 참 좋아요 새벽에 조용히 혼자 가는 것보다는 기분 좋았어요 ㅋ
그게 부모 마음이지요~~ 부모가 되니 그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서로 이렇게 챙겨주니 가족도 참 고맙고 좋죠 기분 좋은 배웅이었어요 ㅋ
가족이잖아요 언제든 든든한 울타리랍니다 세상 변함없는 내편이지요
마음 따땃하게 출발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런 게 가족이구나 싶죠
일상의 행복이란 ... 그런 순간이 있어요. 아무런 날에 대수롭지 않은 일들이 갑자기 너무 그리울 거에요
아잉.. 갑자기 울컥하네요 뭔가 그런 날을 떠올리게 될 먼 미래가.. 꺼이꺼이
맞아요, 이미 다 커서 제가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항상 든든하게 제 곁에 있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갈수록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행복하게 함께 오래오래 있으면 하고 바랍니다~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네요ㅋ 기차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여행 잘 하고 마지막 날은 태풍 때문에 취소됐네요 기분 좋은 여행을 했어요
역시~ 부모님 이시네요~ ^^ 즐거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라고 먼저 일어나서 배웅해주셨나보네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셨겠어요~
따뜻한 배웅으로 잘 다녀왔지요 함께 보내주니까 행복했어요
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네요. 그래도 그럴 때는 가족이 참 좋네요.
저도 그런 성향이거든요 ㅋ 그래도 배웅이 기분 좋아요
ㅎ행복한 배웅 받고 잘 다녀오셨지요? 새벽에 혼자 가는 것은 외로울 것 같아요 ㅎ
새벽에 진짜 혼자 간 것보다는 좋더라구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ㅎ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아니 짠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만감이 교차하네요. 부모님에 마음이 여실히 느껴지는 글이네요. ^^
부모님 멋지고 자상하시네요 새벽에 일어나셔서 마중까지~ 든든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