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상형

저는 첫번째.. 좀 박식한 사람을 좋아해요.

내가 모르는 세상의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

그래서 동갑내기보다는 연륜이 좀 있는 사람이 좋은가봐요..

재미있게 실컷 얘기해주고는... 그럴싸하지? 이러네요.. 

아우.. 사기꾼.. ㅋㅋㅋㅋㅋ (실제 거짓말은 아닌데 자꾸 이러니까 진짜도 가짜같아요.. ㅋㅋ )

 

그리고 제가 덩치(?)가 좀 있다보니...

저보다는 큰 사람을 좋아해요.. 

키가 큰 사람?

 

ㅎㅎㅎㅎㅎㅎ

키커서 좋았는데.. 어느덧 배도 나온 아저씨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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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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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ㅋㅋ저도 키큰사람 좋은데~ 어쩌다보니 작은 사람과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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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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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ㅎ 인생사 우리 맘대로 되지는 않나봐요 그래도 키보다 더 좋은 매력이 있으신 분이실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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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그쵸 박식하고 믿을수 있는 사람 인생의 방향키 같은 사람 좋아요 배가 나오는건 나이들면 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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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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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식한데... 인생에 도움은... ㅎㅎㅎㅎ 그냥 잡다한 정보만 가득.. ㅡ.ㅡ 
      배가 넘 나왔어요.. 언능 운동시켜야겠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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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이상형과  거 현실은 다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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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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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 그런가봐요... 배가 나와도 가끔 이해안되는 뉴스들 설명해줘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