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
학창시절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괴롭혔나봐요 어떤 느낌인지 설명속에 짐작이 되네요 중립적으로 강하게 나가셔야해요
ISFP T 입니다.
일단 저는 불편하거나 싫은 사람이 있을경우... 자신의 손에 굳은살 벚겨내는 듯한 제스처를 계속 하게되여...아니면 핸드폰을 계속 만지작 한마디로말해서 좀 안절부절 느낌이 있어요... 약간 약자처럼 행동해여...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을 거의 못 쳐다봅니다...때로는 저자신보다 상대방이 더 우위에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하죠..
자존심이고뭐고 없고 그냥 일단 꼬랑지를 내림.. ㅠㅠ 이게 어마어마한 단점일수도 있겠네요
자존심까지 내려놓는듯한 애처로운 몸부림이라고해야하나;;휴우. 막상쓰다보니 저도모르게
감정이 좀 실리네여 ㅜㅠㅎㅎ 선천적인면도 없지않아 있는것같기도하고 학창시절이 워낚 헬이었어서 그런걸수도있고... 아무튼 그렇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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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네바이넙
저도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불편하고 안절부절 못하게 되더라구요. 최대한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 하는것 같아요.
- 터래기
그 상황을 못 견뎌해서 그러시는거 같네요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것도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 보호랏
저는 싫어하는 사람하고 한 공간에 있는거 자체부터 너무 싫어서 같이 있으려고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