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저도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말도 못하는데 표정도 못 숨겨서 더 별로인 것 같아요....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할때 나타나는 isfp의 특징은.
모든 isfp가 그렇시진 않겠지만 저는 일단 싫은티를 잘 못냅니다 ㅎㅎ 정말 마음에 미친듯이 들지 않는경우가 아니면 최대한 좋게 좋게 얘기하면서 얘기 들어주는척...
하지만 싫은 사람이기 때문에 대화나 같이 있는 상황을 가급적 빨리 종료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싫은 티를 안내기때문에같이 자리했던 친구들이나ㅜ동료들은 제가그사람을 그렇게 안좋아하는지 모르더라구요. 그사람에대해 싫은점이나 안좋은점을 얘기하면 놀라는편..그런줄 몰랐다고 ㅎㅎ
싫은건 싫다고 확실히 얘기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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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몸로맘청
싫은 사람이라도 대놓고 티 내는 사람은 잘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 cleanus
맞아요 솔직한 분들 부럽죠
- 바람소리
그래도 사회생활을 위해선.. 좀 참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 ju
그러게요 저도 티를 안내요 근데 요샌 조금씩 티내고있어요
- 나나나나
저는 얼굴에 다 들어나게되더라구요 그래도 티가 나는편이에요
- +_+
저랑 너무 똑같아서 제가 쓴줄 알았어요ㅋㅋ 슬픈 isfp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