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싫어하는 사람들과 있을 때 내색을 잘 안하고 그냥 잘 놀아요 그런데 낯을 가리기 때문에 싫어하는지 불편해하는지 상대방이 잘 모르는 것같아요 싫어한다고 티내면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더 그러는 것같아요 그런데 예의없고 기본을 안지키는 사람이라면 티를 냅니다. 그건 참기 힘들어요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과는 잘 안 만나고 피하게 되네요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어려워요
0
0
댓글 2
들꽃
불편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희얀님
저도 ISFP 싫어하는 내색을 못하고 속으로 전전긍긍 그런 소심함이 싫어서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요즘은 나이가드니 인관관계를 많이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싫은 사람에게 에너지 낭비하지 말자.
그렇게 다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