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청소법

예전에는  청소기를 돌리지 않고서는 이불을 깔지 않았는데 세월에는 장사가 없나봐요

이제는  며칠 안돌려도 그냥그냥 눈을 감아요 

정 안돼겠다 싶을때 청소기를 돌립니다 제가 변한 걸까요

세월이 야속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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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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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냉
    귀찮을때는 저도 그렇게해요 
    가끔이면 괜찮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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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저도 나이들수록 지저분함과 친해지네요
  • 햇살 좋은 날
    저는 이게 부럽네요.
    털털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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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전 예전 부트 너무 게을러서 그렇게 된거같아요..
    적당히 못본척하고 지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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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몸이 힘들어서겠죠 좋은 변화인데요 
    가끔은 그런날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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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변하는게 맞겠죠 야속한 세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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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맞아요 세월에 장사 있나요
    저도 좀 지저분하게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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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저도 너무 일에 치이고 맨날 피곤하다보니
    큰 먼지가 아니면 모른척할때도 있어요
  • 달려라옥아
    청소라는게 해도해도 끝이 없잖아요 
    귀찮아지실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