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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강조하는거 아니면 깔끔한사람 좋아요
저는 지저분하거나 정리정돈 안된걸 무지무지 싫어합니다 ~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결벽증이 쪼~금 있엇는데 술먹고 아는언니랑 우리집에서 잔적이 있는데 술김에 제가 청소하고 자는걸 보고 너무 놀랫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저는 매번 하던거라 이상한지 몰랐는데 놀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근데 나이 먹고 나서는 조금 고치긴 했는데 청소기는 아직도 매일 돌리고 있고요 ~ 걸레질은 힘들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로 저랑 합의 봣어여 ㅋㅋ 빨래도 한번에 할때도 있지만 주로 저녁에 씻으면서 그날 그날 입은거 손빨래해요 ㅋㅋ 제가 봐도 피곤한 스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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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agnes0117
isfp의 청소 스타일은 결벽증처럼 계속 하시네요 컨디션 관리 꼭 잘하시면서 하세요 ㅠㅠ
- 짠 ^^
지저분한것보다 나아서 엄청 큰 스트레스는 안받고 있어요 ㅎ 컨디션관리 넘 중요하죵
- 우진호진
술김에청소요?? ㅋㄲㄱ 같이살고싶어지네요~~^^ ㅋㅋㅋ더러운것보다 깔끔한분들이 더 좋아요~~~^^근데 너무 결벽증만 아니시면~~좋은것같아오ㅡ
- 짠 ^^
결벽증 정도는 아니고요~ 손님 오더라도 다 가고 치우는 스탈이라 눈치는 안줘여 ㅎ
- 건강하자으니
저도 아는 언니가 결벽증이 좀 있는데 집에 놀러갔는데 집에 빚이 나더라구요. 깨끗한건 더러운거 보다 낫잖아요. 전 깨끗해서 가족들이 좋아할거 같은데 언니는 좀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
- 짠 ^^
맞아요 ㅎ 본인이 좀 힘들어요 ~ 대신 엄마는 엄청 좋아하세요 청소 해준다고
- Seon
깔끔한 스타일 이시네요 분명 위생적이고 좋은데 옆에 사람은 그걸 지켜보면 눈치보일것 같아요 어지럽히면 안될것 같은 그런 기분이요
- 짠 ^^
그런말씀 하시는거 보니 저랑은 반대인가 보네요 주변에 눈치보는 사람은 없고 오히려 좋아하더라고요 ~ 깨끗해져서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