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k
어머.. 저랑 똑같아요 저도 여행 계획짜는거 너무 시러요ㅋㅋㅋㅋㅋ 그냥 대충 가자....
ㅇ잇프피의 여행스타일이 될지 나만의 여행스타일이.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여행 계획 짜는거를....싫어해요 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귀찮아한다는게 더 맞겠죠? 그래서 남편이 짜주면.. 혹은 부모님이 짜주면 거기에 몸만 따라가는 편이죠. 그렇다고 스케줄맘에안든다고 투털대지도않아요. 너무나 잘다녀옵니다 ㅋㅋ 제가 스스로 짜라고하면 호캉스....를 할게 뻔하네요. 하루종일 깨끗하고 시원한 호텔에서 뒹굴뒹굴하는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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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walking
휴가 별거 있나요 뒹굴 뒹굴이 휴가죠 ㅎ
- 진진찐
저도 그냥 계획없이 가는 스타일 이예요
- 수경~♡
저도 남편이 계획을 좀 짰으면 좋겠어요 ㅋㅋ 계획 짜는거 은근 스트레스예요
- 김민영
몸만 따라가면 된다니 제대로 힐링 여행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