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속의 무계획

여행가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여행 전 정보 찾아보기를 엄청 귀찮아하는 잇프피입니다ㅎㅎ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갈 수는 없으니 대충 검색해서 가고 싶은 곳들을 적고 지도에서 표시를 해둬요. 그리고 비행기표와 숙박표를 알아보고 그냥 바로 떠납니다. 막상 가서 생각이 바뀔 때도 많고 그냥 길거리를 걷다가 하고싶은 일이 바뀌어서 계획을 바꿀 때도 많아요. 그래서 계획적인 친구들이랑 다닐 때는 잘 안맞는 점도 있어요. 친구들이나 가족과 다닐 때는 그래도 상대방의 계획에 많이 맞춰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혼자 여행하기인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즉흥적으로 계획도 바꾸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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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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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저두가끔 떠나고 싶을때 훌쩍 가고싶은데
    챙겨야할 가족이 있다보니 못 떠나네요 갈수있는
    자유가 부럽네요
  • 보호랏
    혼자 여행다니시는거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혼자다니고싶은데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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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대략적인것만 알고가는것도 스릴있고 재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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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하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약간 그런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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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나이가 들수록 시끄러운것보자 혼자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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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즉흥적으로 다녀도 좋은게 혼자만의 여행의 묘미지요.   즐거운 여행으로 힘충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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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
    이게맞죠ㅎㅎ계획속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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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계획속의 무계획 ~ 그렇죠 막상 계획을
    세웠지만 또 달라질수있는게 여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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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맞아요.. 혼자가 젤 편해요.. 
    물어보고 할것없이 내 기분대로 휙~! 정할 수 있는.. 
    일행 생기면.. 가급적 그 사람 맞춰주긴 하는데.. 은근 신경쓰여서.. 그닥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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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저두 혼자 여행하는거 젤 좋아해요 누구신경 안쓰고 갈수있는게 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