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하고 빡빡한 계획은 NO! 큰 틀만 세운 느슨한 여행을 좋아해요.^^ 체력이 약해서 액티비티보다는 느긋하게 구경하고 돌아다니는 쪽을 선호하구요. 사진이나 맛집에 대한 집착도 별로 없는 편이네요. 별 거 안 하더라도 일터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힐링~ 만족스러워요 ㅎㅎ 살짝 게으르기도 해서 놓치는 부분들은 아쉽지만 다음에 또 오면 그때 봐야지 하고 기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