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어쩔수 없네요

요즘 생활체육 동호회에 들어가는데 아직 어색해서 쭈뼛거리고 있어여 막나서서 친한척 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어색하네여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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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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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파더
    누구나 처움엔 다 그렇지 않나요? 정말 친화적인사람빼고는요 
  • 달려라옥아
    처음이니깐 그러실거 예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자주 마추치다 보면 
    인사도 하시면서 조금씩 가까워 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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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진맘
    ㅊ첨에 가면 다 그런것 같아요~ 적응되고 좀 친해질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때까지 그 분위기를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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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동호회라면 다른분들이 친해지자고
    다가올수도 잇자나여! 아닌가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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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푸
    처음에는 다들 그렇죠.
    시간 지나면 어색함도 사라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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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eon
    저도 소심한편이에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괜찮아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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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깍지
    저는 나이가 들수록 내재되어있던 줌마기질이 나오더라구요
    별명이 소김이여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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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처음에는 다 그런듯해요.
    결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또 금방친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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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저도  어색해  하고 쭈뼛하고 하는데요
    그래도  어찌 어찌 보내긴해요
    어색함 감도는  느낌 너무 싫어서 그런자리  만들지 않는거 같아요
  • 이현숙
    먼저 다가가 보ㅅ세요. 반길겁니다
  • 지도사랑
    다들 처음에는 그러는것 같아요
    좀더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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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전 그냥 필수적인거 아니면 
    사회생활 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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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그냥 그러려니.. 하고 혼자 운동하고 오면 되죠~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신경을 안쓰고요.
    만약 신경 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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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맘
    그래도 동호회에 나가시네요
    조금 적응하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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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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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저는 동네 수영장에 등록했다가 계절마다 같이 놀러가고하는 가까움이 힘들어서 수영을 관뒀어요 매번 거절하는것도 힘들고 모임에 참여하는건 더 불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