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진짜ㅜ얄미운 친구네요.. 염치가 없는 사람이네요. 사람이 염치라는게있어야되는데..
저는 내가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싫고,
다른 사람이 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친구는
서글서글하고 다른사람들과얘기하는 거 좋아하는데, 싫은것은 말안하고 나중에 딴사람과 있을때
뒷담화를 갖는 타입인데요.
간식이든 뭐든 먹을때 안 줄수도 없고 해서주는데
커피도 돌아가면서사는 데 늘 얻어먹고 한번을 사는 법이 없어요.. 얘기하는 걸 좋아하니까 과거 애기들어보면 사업해서 직원이 2,3백이었고하고
자식 어쩌고 자랑은 한바가지인데,,
주머니에 나오는 게 없네요.. 그게 허풍인지 뻥인지도 알수없는데.. 버릇을 고칠 방법이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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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안수진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얄밉고 미워요
- 임칠선
꼭 뭔가 바라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는 있어야죠 열 번 사면 한 번은 사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쪼곰이
그런친구는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 옹굥앵😐
한번은 좀 사야지 맨날 얻어먹는 친구리니ㅜ 너무 얄미울거같은데여
- 박은옥
손절이 답인 것 같아요. 얄미워서 버릇 고쳐주고, 한방 먹이고 ㅎ 싶으신 마음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가지만, 자신만 더 신경 날카로워지고 짜증나고 그럴 것 같아요. 그냥 무응답, 무시가 답일 듯 싶어요.
- 임칠선
정말 공감합니다 손 절이다 빈 것 같아요 그런 친구 때문에 짜증낼 필요도 없고 그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요
- 최보균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타입... 저는 거리 좀 둘거 같아요...
- 임칠선
그쵸 마음에 안 드는 타입이죠 저도 요즘에는 되도록이면 말 안 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 김나영
같이 있는게 힘들다면 그냥 등돌리면 되지않나요. 왜 혼줄낼 생각을 하시는지..
- 임칠선
혼쭐낼 생각을 하다가 서로 싸우고 언성이 좋아져 높아져 봤자 나만 손해니까요 그냥 모른 체 하고 있어요
- 강곰돌
정말 별로에요. 근데 은근 저런 사람이 참 많아요. 같이있을 때 최대한 안먹을래요.
- 송일신
와 정말 한대 지어박고 싶네요 저 같으면 벌써 손절 했어요 아님 그렇게 잘 났고 잘 나갔으면 서 궁상 짓 고만 하라고 말했것 같아요 정말 미운 시람 이네요
- 임칠선
그러게 말이에요 한대 지워 받고 싶은 심정이 여기까지 올라오다가 도 나만 미* 사람 될까봐 참고 있어요
- 송광
여러 친구가 있다보면 그런 친구도 있더라구요 얄밉지만 본인이 느끼지못하면 절대 못고치는 병이네요
- 임칠선
맞아요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서도 돈이 있으면서도 꼭 토큰 빌라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 나낭
뒷담화하는 사람.... 정말 안 좋아해요. 꼭 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너무 얄밉죠. 계속 잘 지내고 싶다면 한 번 속시원히 말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임칠선
그 사람과 진지하게 얘기해 보는 것은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할 때 말이고 요 저는 절대 그 사람과 만날 생각이 없고 지금 어쩔 수 없이 대하는 것뿐이에요
- 쏭
매번 얻어 먹는 사람은 안고쳐지는거 같아요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속편한 것 같아요
- 임칠선
그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매번 얻어먹는 사람 누가 좋아하겠어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지도사랑
많이 얄미운 스타일이네요 그런 사람은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