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거리 확보

최근에 거의 붙어다니다 시피한 지인이 있어요,,,

오전에 5시간정도는 붙어다니는데,,저하고 MBTI는 같아서

우리는 같은 성향이라고 좋아했었는데,,,

매일매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저는 조용하게 할말만 하고 지내는 스타일인데,,그지인은 

쉼없이 말하고,,말도 빠르고 정말 하루하루가 기빨리는 기분이에요,,

이래서 차뿐만이 아니라 사람사이에도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한거 같아요,,

가끔씩 만날때는 그런거 잘 못느끼고 괜찮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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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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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맞는 말씀이에요.
    매우 공감됩니다.
    사람간의 거리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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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타인과는 아무리 가까워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필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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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최근에 제 친한 친구도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너랑 나랑 이렇게 오랜 기간 친구일수 있는건 안전거리가 있기 떄문이라고. 저도 매우 동의했어요. 그 친구랑 최근에 공적인 일을 같이 할 일이 있었는데 정말 안 맞더라구요ㅋㅋ 안전거리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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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오 맞아요`` 저도 진짜 잘맞는 친구와 거의 자주 만났는데 어느 순간부터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전거리~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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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제주변도 그런분 있어요. 자원봉사로 가끔 만나는데 만나면 반갑지만 좀 머리아파와요.
    안전거리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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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적당한 거리는 필요하더라구요
    인간관계 힘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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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아.. 안전거리 확보는 필요하죠
    한번 대놓고 말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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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맞아요 좋은 사이라도 적당한 거리를 둬야합니다
    그래야 그 관계가 오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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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joe
    저도 말이 좀 빨라서 상대방이 지쳐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고쳐보려고 절제하고 하니.... 서서히 바뀌긴하더라구요 ㅠㅠ 고생많으십니다. 이글 보니까 저또한 더욱더 개선해야겠다는 추가적인 다짐을 하게되네요.. 화이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