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요~

저는 우선 저랑 같은 성격의 상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뭔가 저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그런...

그리고 만나게 되면 저만 생각하는 사람이 좋아요..

저 이외에 관심을 갖게되면 많이 서운하답니다.

속으로는 좀 삐치는 경향도 있구요..

그래도 맘만 잘 풀어주면 금방 풀리는 스타일이에요 ㅎㅎ 집에 있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연인과의 데이트나 여행은 꺄~ 느므 좋아요~!

제가 봤을때 멋있고 잘생긴 사람을 이상형으로 두긴 하지만 제 기준에서의 얘기니까요 ㅎㅎ 그래도 아무리 멋있고 잘생겼다고 해도 따질껀 다 따지고 만나고 한답니다^^ 성격이 쉬울것 같으면서도 어렵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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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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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싫다
    암요 다 따지고 만나야죠 ㅋㅋ 보면 본인과는 다른 반대되는 성향,외모를 많이들 이상형으로 꼽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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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그러시군요  저만 생각 해야지요
    외모적으로 잘생기면 더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