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이미 결혼한지 꽤 시간이 지났고 이상형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나와는 반대의 성향인 사람에게 끌렸던것 같아요. 결단력이 부족한 ISFP인 저를 리드하고  빠른 결단력을 보여주면 매력을 느꼈던것 같네요. 그러네요.구체적으로 생각을 안해봤는데, 그랬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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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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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저도 결정장애가 있는데 옆에서 대신 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았던 것 같네요 ㅎ 
    우리 남편이 그랬는데 살다보니 저랑 동화되버려서 같이 결정못하고 있네요 이제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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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싫다
    엇??그러고 보니까 제 옆에 살고 있는 남자도 저랑 반대되는 성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