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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14건
공황 신체화증상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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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공황발작이 있어서 응급실도 2번 가고 힘들었었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발작이 왔답니다. 그 전에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아요. 문제는 예기불안인듯요. 항상 걱정하는 습관이 생겼고요. 신체화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심장이 두근대더니 요새는 소화기관이 완전 망가졌어요. 소화가 안되고 위가 항상 아프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ㅜㅜ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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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알프람정 후기, 효과, 효능, 부작용 정리! (공황장애, 불면증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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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람정(Alprazolam)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이자 신경안정제로,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불면증 등에 단기적으로 사용됩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하며, 빠른 진정 효과로 갑작스러운 불안 발작 시 처방되기도 합니다 주요 효능 - 불안장애 치료 및 불안 증상의 단기 완화 - 우울증에 수반되는 불안 및 긴장 완화 - 공황장애, 불면증 완화 - 자율신경실조증,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신체화된 불안 완화 복용 및 주의사항 - 보통 하루 1~3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 - 작용이 빠르므로 갑작스러운 불안이나 불면 시 즉효 - 장기간 복용 시 내성·의존 가능 → 반드시 의사 지도하 감량 - 카페인, 알코올과 병용 시 효과 감소 및 부작용 가능 - 졸음·집중력 저하 → 운전·기계 조작 시 주의 가능한 부작용 - 졸림, 어지러움, 피로감 -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 입마름, 변비 - 정서적 무감각, 무기력감 - 장기 복용 시 의존·금단 증상 가능 실제 복용 후기 요약 알프람정 0.5mg 후기 인데놀과 함께 두 달 복용했는데 부작용은 거의 없음 마음이 차분해지고, 개인적으로 잘 맞는 약이었음 알프람정 0.25mg 후기 한 달 복용 후 좌절감이 줄고 기분이 조금 나아짐 하지만 불안감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집중이 힘들었음 개인에 따라 단기 효과가 뚜렷하나, 장기 복용 시 의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팁 - 단기 복용(수 주 이내)으로 증상 조절 후 다른 치료(심리상담, 항우울제 등) 병행 권장 - 카페인 섭취는 최소화할 것 - 복용 중단 시 반드시 점진적 감량 필요 - 불면 개선 시 수면 위생 관리(전자기기 차단, 일정한 취침 시간) 병행 시 효과 상승 요약 약물명 알프람정 (Alprazolam) 용도 공황장애, 불안장애, 불면증 장점 빠른 진정 효과, 불안 완화 단점 의존성·졸림·집중력 저하 권장 단기 복용 + 생활 루틴 조절 + 전문의 상담 병행 ❓다른 정신과 약물 정보가 궁금하다면? [공황장애 약] 뉴프람정 후기, 효과,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파록스정 후기, 효능, 부작용, 효과 정리! (강박장애, 공황장애 약)
alr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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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2
울화병(홧병) 증상과 원인, 해결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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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병(홧병)은 억눌린 분노가 신체와 마음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입니다 주요 증상, 원인, 그리고 효과적인 해결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홧병이란? 울화병(홧병)은 분노를 유발한 사건 이후 장기간 화를 억누른 결과 신체적·심리적 증상이 나타나는 증후군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 여성에게서 많았지만, 지금은 직장인, 취준생, 학생 등 스트레스가 많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울화병, 홧병 증상 신체적 증상 :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상체 열감, 목·가슴의 덩어리감, 치밀어 오름, 두통, 불면, 저림, 소화장애 등 정서적 증상 : 분함, 분노, 억울함, 슬픔, 우울, 미움, 불안, 허무감, 고독감, 피해의식, 건강염려 등 행동적 증상 : 하소연이 늘고, “정신이 없다, 가만히 있지 못하겠다, 뛰쳐나가고 싶다”는 충동이 생기기도 함 울화병, 홧병 원인 울화병의 핵심 원인은 화의 억압입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억누르다 보니 분노가 내면에 쌓여 신체화 증상으로 드러납니다 “내가 화낸다고 해결될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성향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노를 숨긴다고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반복적으로 곱씹는 사고(분노반추)가 홧병을 악화시킵니다 울화병, 홧병 해결 방법 1) 감정 명확히 인식하고 표현하기 : 화가 났음을 인정하고, 이유를 구체적으로 표현하세요 억누르지 않고 드러내는 것이 갈등 해결과 자기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2) 스트레스 해소하기 : 운동, 취미 활동, 명상, 글쓰기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상황을 바꾸기 어렵다면 내가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전문가 상담 받기 : 홧병은 혼자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상담을 통해 내 안의 응어리를 털어놓고, 건강하게 감정을 풀어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 도움은 홧병이 우울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요약 울화병(홧병)은 화를 억누르며 쌓인 분노가 신체·정서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입니다 감정을 인식·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필요하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치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극복 방법입니다
뚝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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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0
(적응장애) 대인관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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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유독 취약한거 같아요. 제가 의료계쪽 일을 하고있는데 한번씩 진상 환자들을 만납니다. 그런 환자들은 그냥 무시하고 넘겨버리면 될텐데 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계속 그 상황이 생각나고, 또 다시 만나게 될까봐 늘 불안하고 초조했어요. 지금은 이게 심해져서 신체화 증상이 나타났네요. 그래서 일을 잠시 쉬고 있긴한데, 언젠가는 다시 일을 해야할텐데요. 일을 다시 하기가 두렵습니다. 적응장애가 생겨버린걸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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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2
나의 기분장애
[2]
저는 어릴때는 늘 불만 투성이에 툭하면 화내고 그러면서 후회로 우울하고 꼬일데로 꼬인 아이였어요 자기 표현은 하지 못하면서 남이 알아주길 바랬고 상처 받을까봐 철벽 치고 살았어요 낮은 자존감과 예쁘지 않은 얼굴 숱많은 곱슬머리 등등 저의 모든것이 싫었어요 마음이 아픈채로 성인이 되도록 살아왔고 애정결핍을 남자친구가 채워줄줄 알았어요 그래서 연애도 잘 되지 않았죠 그런것들이 쌓이다가 우울증도 오고 신체화장애까지 왔었고 어떤 계기로 인해 내 자존감이 매우 낮다는걸 깨닳았고 또 다른 계기로 인해 나 자신을 돌아봐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깨닳았어요 저 자신을 돌아보지 않은 제가 안쓰러웠어요 그러다보니 많은것들이 제가 만든 불만과 제가 만든 화와 스트레스라는걸 알게되니 이제는 많이 너그러워지고 화도 잘 나지 않아요 여전히 날이 서있을때도 있고 여유가 없을때는 화도 나지만요 힘든 시절 몇년은 생리도 없었는데 회복된 지금은 생리가 다가오면 기분의 변화가 너무 힘들어요 한달내내 몸의 변화에도 민감한데다 생리 열흘에서 일주일전부터 기분도 계속 좋지않아요 ㅠㅠ 그래서 저도 힘들고 지치고 눈치없는 남자친구도 너무 힘들게 하네요 제가 더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이것마저도 좋아질수 있을까요 할일은 많고 시간은 한정적이고 체력은 점점 힘들고 마음은 조급하니 더 우울하고 피곤하네요 ㅠㅠ
익명
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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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