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딸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 딸은 5살 때부터 지금까지 발레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레를 계속 시켜야 할지 진로를 바꾸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 딸은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지만 발레를 계속하고 싶어합니다. 지금은 예고 진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나 연습보다 친구들과 어울려노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앞으로 딸의 장래를 생각할때 딸이 꾸는꿈을 계속 지원해주고 싶지만 전공이 아닌 취미로 발레를 하게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크고 또 가장 큰 고민은 키가 작다는 것입니다. 키크는 주사도 맞출까 생각해 보았지만 여러 부작용을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이대로 딸이 하고 싶어하는 발레를 지원해야 할지 딸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무릎쓰고 라도 공부에 매진하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부디 지혜로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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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마음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신경쇠약이 온 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아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행복해 보이는데 저는 행복하지 않아요.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밥도 먹기 힘듭니다. 친구를 보러 가는 것도 부끄러워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제가 해야 될 일은 무엇일까요. 심경 쇠약으로 걱정입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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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6

어느덧직장에서 10년근무했네요 근데미래에 밝지않는직장이라 걱정이됩니다 노후준비를 보면 다른거도해야할것같은데 다른걸시도해야할것같아요. 그런데 할수있는게 별로없어서무섭네요. 다들 진로고민괜찮으신가요.저는요즘생각이많네요 직장이있어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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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작년 7월부터 2024년 10월 30일까지 계약직 근무 만료 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실업급여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4월까지 실업급여 나오는데 이시간을 즐기면서 천천히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면 되는데  하루하루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쇠약에 걸릴 것 같습니다. 산책하면서 마음을 다잡아도 가만히 있으면 앞으로 뭘해야하지 걱정으로 인해 잠도 못자고 약간 우울하기 까지 합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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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7

오늘 막둥이 학교에서 진로체험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 했습니다 ㅋㅋ 아주아주 멋지게 과자집을 만들어 오는 막둥씨 ㅋㅋ 소리 좀 질러줬습니다.ㅋㅋ 너무너무 잘 만들었다고 ᆢ ㅋㅋ 상자를 열었더니 단 냄새가 코를 진동 하네요 ㅋ  안먹고 싶어지는건 쉿 🤫 비밀입니다 😂😂

담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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