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tja' 검색 결과
통합
상담사
심리검사
커뮤니티
커뮤니티 2095건
같은 ISTP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2]
저는 ISTP 성향이라 일할 때 감정보다는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같은 ISTP인 동료를 만나면 일 스타일이 잘 맞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같이 일해보니 생각보다 배려심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업무적으로 필요한 말만 딱 하고, 제가 힘들어 보이거나 바쁠 때도 전혀 공감하거나 도와주려는 모습이 없어서 서운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같은 ISTP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개인 성향 차이인 건지 헷갈리네요. 혹시 저처럼 ISTP 동료나 파트너와 일하면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hye(오전)✨️
3
0
0
09:52
ISTP의 일하는스타일에대해
[6]
베가궁금한건요 ISTP가 원래 형식적이고 틀에박히는걸 싫어하나요 그사람이 ISTP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겉도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ISTP성향을 안만나서 모르겠는데 뭔가 즉흥적이고 계획을짜서 하나씩 일을해쳐나가는 스타일과 다른거 같아요 저는 INTP게획적이거든요 그렇다해서 INTP정석적인 논리적인건없지만 INTP 같거든요
코트로마니치
9
1
0
10:42
ISTP에게 궁금한 여행 스타일
[10]
ISTP 유형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함께 계획을 짜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점이 좀 크다. 내가 첫날에는 여기 갔다가, 그다음에는 근처 관광지를 가보자라고 구체적으로 일정과 장소를 정리해서 제안했을 때, ISTP 친구는 그냥 가서 끌리는 곳 가보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계획을 따르기보다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편이었다. 내가 몇 가지 옵션을 더 설명해도 ISTP 친구는 너무 세세하게 정하면 오히려 피곤할 수 있어라고 담담하게 말하곤 했다. 그 순간, ISTP는 여행을 접근하는 방식이 나와 상당히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ISFJ인 나는 여행을 갈 때 어느 정도 흐름과 계획을 정리해 두는 편이다. 숙소 주변 정보와 이동 동선을 미리 알아두면, 여행 중 시간을 덜 헤매고 더 편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ISFJ인 나는 준비 과정 자체도 여행의 일부처럼 느끼고 즐기는 편이다. ISTP는 여행을 갈 때 일정이 꽉 짜여 있으면 오히려 답답하게 느끼는 걸까? 계획보다는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방식이 더 자연스럽고 편한 걸까? ISFJ인 나는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과정이 편안한 편이어서, ISTP처럼 조금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여행 방식이 새롭다.
곱디고운
24
0
0
01:15
ISTP가 세심한 배려의 아이콘 ISFJ 분들께 여쭤봐요~~
[10]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제 성격과 상반되는 성향을 가진 분들을 만날 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점들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최근에 궁금해진 유형은 ISFJ 유형인 분들이에요. 학부모 모임이나 직장에서 주변 사람들을 조용히 살피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ISFJ 분들의 모습을 보면, 저에게는 부족한 '사려 깊음'과 '인내심'이 유독 부럽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ISFJ분들께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몇 가지 질문드려보고 싶어요. 주변의 필요를 먼저 알아차리는 그 세심함, 특별한 비결이 있으신가요? 저는 ISTP라 제 눈앞에 닥친 일이나 제 관심사에만 몰두하느라 가끔 주변 사람들의 기분 변화나 배려가 필요한 순간을 놓칠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ISFJ 분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하시거나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시는게 참 대단해 보여요.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황을 살피는 것이 ISFJ 분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본능인가요? 아니면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이시는건지 이것도 궁금해요~~!! 본인의 감정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시다보면 때로는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자신을 중시하는 ISTP라 제 에너지가 바닥나면 지금은 좀 혼자 있고 싶다고 확실히 선을 긋는 편이에요. 하지만 ISFJ 분들은 본인이 조금 힘들더라도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려 애쓰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타인을 배려하다 보면 정작 본인의 마음이 상하거나 혼자 삭여야 하는 감정들이 마음에 쌓이지는 않는지, 그럴 땐 어떻게 지친 마음을 회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끔 '무뚝뚝한' 사람들의 반응에 상처받지는 않으시나요? 저 같은 ISTP는 톡할때 악의 없이 "네, 알겠습니다" 드라이하게 대답하거나 필요한 말만 간단히 말한다거나 대화시 리액션이 부족해서 본의 아니게?? 차갑다는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요 정성을 다해 상대를 챙겨주시는 ISFJ 분들의 입장에서 저처럼 조금은 무심하고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서운함을 느끼시지는 않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만약 서운한 감정이 생긴다면 상대방에게 즉시 표현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속으로만 삭히시나요? 원론적으로 생각해보면 MBTI나 인간관계는 결국 서로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은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비로소 시작되는 거잖아요? 사람들과 조금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소통하고 싶은 ISTP인 저에게, 주변을 밝히는 등불 같은 ISFJ 분들의 의견과 경험담을 들려주시면 재미있고 도움도 될 것 같아요~ 다정한 ISFJ 분들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뚜버기
34
1
1
14:57
열정 가득한 ENFJ 아내와 무뚝뚝한 ISTP 남편의 이야기
[12]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점심먹고나서 혈당스파이크를 극복하고 시시한 글이나 올리는 ISTP 인간입니다. 어느덧 결혼 생활도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름대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저의 독립적이고 정적인 성향과 아내의 넘치는 에너지가 만드는 미묘한 온도 차 때문에 고민이 생겨서 이번에는 이런 주제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전형적인 ISTP 성향의 남성입니다. 퇴근 후에 혼자 책이나 읽고 유튜브나 보며 여가시간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지양하고 개인의 공간을 존중받는 ISTP의 삶이 저에게는 가장 편안한 옷과 같습니다. 반면 제 아내는 꽤나 전형적인 ENFJ 유형입니다. 사람들 사이의 조화와 정서적 교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늘 주변 사람들을 챙기느라 에너지가 넘치는 따뜻한 사람이지요. (미모도 대단합니다. 🥕🥕흔들 흔들) 아내의 일상은 항상 '사람간의 관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동네 이웃부터 학부모 모임까지, 아내는 늘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하며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는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은 존재입니다. 전 원래 아내의 그런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참 좋았습니다. 물론 그런점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것엔 여전히 변함이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관계 중심적인 아내와 독립적이고 효율을 따지는 저 사이에는 소통의 방식에서 다소 차이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내는 밖에서 있었던 속상한 일을 저에게 털어놓으며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ISTP답게 건조하게 "그래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 다음엔 이렇게 대처해봐"라며 지극히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대안이나 솔우션을 제시하곤 합니다. 그러면 아내는 서운한 기색을 내비치며 "누가 정답 가르쳐 달라고 그랬나? 공감능력 부족이다 진짜~"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아내의 문제에 공감해준다고 한게 그건데, 아내에게는 제 진심이 제대로 잘 느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ㅋㅋ 팩트와 효율을 중시하는 ISTP의 방식이,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원하는 ENFJ 아내에게는 가끔 답답한 벽과 같이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밖의 일상에서도 소소한 갈등은 있습니다. 주말이면 저는 집에서 주중에 부족했던 밀린 잠을 자거나 개인 시간을 갖고 싶은데, 아내는 "날씨가 너무 좋은데 이 소중한 시간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나들이나 짧은 여행을 제안하곤 합니다. 지난 주말에도 겨우 침대에서 빠져나와 공원에 끌려갔다 왔습니다. 사실 저도 씻고 옷만 입으면 밖에 나가고 싶어지는 E 와 비슷한 사람이긴 합니다. 그런데 씻고 옷입기가 힘들죠 ㅎㅎ 가끔 제 눈에는 아내의 제안이 과하게 의욕적이고 마치 주객전도처럼 휴식의 본질을 흐리는 것처럼 보여 "꼭 오늘 나가야 해?"라고 소심한 반항과 말대꾸를 할 때가 많습니다. 아내는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게 진정한 휴식이야"라고 말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좋은 저로서는 마음 한구석의 피로감을 지우기 어렵습니다.ㅋㅋ 때로는 아내가 정성 들여 꾸민 집안의 아기자기한 장식들을 보며 "먼지만 쌓이는데 굳이 이걸 왜 둬?" 라고 무심하게 한마디를 던져 아내를 빡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ENFJ의 MBTI 정보를 찾아보니, ENFJ 분들은 주변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면 저 같은 ISTP는 현실적인 편의와 안정감을 추구한다네요. 행복의 기준 자체가 다르니 그동안 우리의 대화가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결국 아내가 대외적인 활동에 열심인 이유나 제가 조용히 쉬고 싶은 이유, 그리고 아내가 대화를 원하는 이유나 제가 솔루션을 바로 내버리는 이유 모두 ' 상대방을 위함'이라는 본질은 비슷하다는 것을 이제 조금씩 받아들여야겠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무조건적인 효율과 제 편의만 따지기보다 아내의 ‘감정’과 ‘공감’에 대해 조금 더 마음을 기울여보려 노력 중입니다. 40년 훌쩍 넘게 이렇게 살아온 저에게는 정말 고난도의 숙제이지만, 무뚝뚝한 남의편보다는 따뜻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유일한 내편이 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부부 사이에 가장 필요한 것은 논리적인 비판보다 따뜻한 ‘공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갑니다. 아내가 왜 그런 마음을 느꼈는지를 늘 먼저 물어봐 줘야겠습니다. 이곳의 ENFJ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무뚝뚝한 ISTP 남편이 감성적인 아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공감 온도를 맞추며 기분좋게 대화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바보
45
2
0
0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