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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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중추신경자극제 · ADHD치료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해 주의집중과 충동 조절을 돕습니다. 국내 허가 연령과 지속 시간은 제품·제형마다 다르므로 개별 제품의 허가사항을 확인해야 …
- 아토목세틴염산염 비자극제(NRI) · ADHD치료제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를 억제해 주의집중과 충동 조절을 돕습니다. 국내에서 6세 이상 소아와 성인의 ADHD 치료에 허가되어 있으며, 중추신경자극제나 마약류로 분류…
- 클로니딘염산염 비자극제(α2 작용제) · ADHD치료제 뇌의 알파2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작용해 과도한 신경 신호를 낮춥니다. 국내 서방형 제품은 6~17세 소아·청소년의 ADHD 치료에 허가되어 있으며 단독 또는 다른…
제품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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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OROS서방정 18mg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한국얀센 ADHD치료제 4.4·후기 21 -
콘서타OROS서방정 27mg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한국얀센 ADHD치료제 4.4·후기 21 -
콘서타OROS서방정 36mg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한국얀센 ADHD치료제 4.4·후기 21 -
콘서타OROS서방정 54mg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한국얀센 ADHD치료제 4.4·후기 21 -
메디키넷리타드캡슐 5mg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명인제약 ADHD치료제 4.3·후기 8 -
메디키넷리타드캡슐 10mg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명인제약 ADHD치료제 4.3·후기 8
복용 후기 32건
더보기- “좋습니다좋습니다 좋네요~ 도움받았습니다 딱히 없네요 ..............” 페니드정 5mg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ADHD치료제 복용 1~3개월 2.0 3달 전
- “약을먹는동안 효과가유지됨 약 안먹으면바로돌아옴약을먹으면서 반추행동,감정조절,충동조절,인지능력,상황판단능력,불안,무기력,우울,강박사고 증상에 도움…” 콘서타OROS서방정 27mg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ADHD치료제 복용 6개월~1년 5.0 4달 전
- “이름은 각성제이지만 오히려 먹으니 머리 속 목소리들이 사라락 사라졌습니다.... 차분해졌다고 해야할까요 무언가를 하게되는 능력????이 생겨서 …” 메디키넷리타드캡슐 20mg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ADHD치료제 복용 3~6개월 5.0 1년 전
- “섭취 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 효과가 빠르고 짧게 나타나기 때문에 섭취 빈도가 잦음” 페니드정 10mg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ADHD치료제 복용 6개월~1년 5.0 1년 전
- “집중이 잘되고 충동적인 성향이 약을 먹으면서 스스로 조절하기 쉬워졌음.꾸준히 먹어야한다고 하니 영양제처럼 관리 개념으로 접근하면 도움이 됨. 단…” 콘서타OROS서방정 27mg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 ADHD치료제 복용 3~6개월 5.0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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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대는 성격인 줄 알았는데 성인 ADHD 자가검사 결과가 높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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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 자가검사를 해봤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어요. 평소에도 저는 좀 덤벙거리고, 가만히 오래 있는 것도 잘 못하고, 해야 할 일을 자꾸 미루는 편이라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가 보다 했거든요. 그런데 결과를 보니까 “아, 이게 단순히 성격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한동안 좀 멍했습니다. 괜히 예전부터 자주 깜빡하고, 시작은 많은데 끝맺음이 약했던 일들, 집중이 끊겨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던 모습들이 하나씩 떠오르더라고요. 처음에는 좀 당황했지만, 너무 겁먹기보다는 제가 어떤 패턴으로 힘들어하는지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특히 한 번 흐름이 끊기면 다시 집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머릿속에 할 일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의지 문제”라고 자책하는 걸 줄이고, 해야 할 일을 최대한 작게 쪼개서 눈앞에 보이게 정리하는 습관부터 만들었습니다. 메모를 아무 데나 흩어놓지 않고 한곳에 모으고, 알람도 한 번에 여러 개보다 정말 필요한 것만 쓰니까 좀 덜 헤매더라고요. 또 예전에는 한 번 놓치면 그냥 포기해버리는 날도 많았는데, 요즘은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보다 “일단 시작하기”를 우선으로 두고 있어요. 10분만 해보자고 마음먹으면 생각보다 계속 이어질 때도 많고, 반대로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억지로 버티기보다 잠깐 쉬었다가 다시 붙잡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생활 패턴도 조금씩 고치면서 수면을 일정하게 맞추려고 했고, 카페인이나 스마트폰처럼 집중을 더 흔드는 것들도 줄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물론 하루아침에 확 달라지진 않았어요. 지금도 산만할 때가 있고, 깜빡하는 습관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나는 왜 이래” 하면서 자책만 하던 때보다는 훨씬 나아졌어요. 적어도 제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고, 맞는 방식으로 다뤄보려는 마음이 생겼거든요. 혹시 저처럼 자꾸 덤벙거리거나 집중이 잘 안 되고 일상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면, 그냥 성격 탓으로 넘기기보다 한 번쯤 자가검사라도 해보는 걸 권하고 싶어요. 결과가 어떻든, 자기 패턴을 아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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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셀프코칭: 시작이 어려운 날, 딱 5가지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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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해야 하는 건 아는데, 왜 시작이 안 될까요?” 해야 할 일을 몰라서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고, 미루면 나중에 더 힘들어진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첫발을 떼기가 어렵습니다. 할 일 목록을 새로 만들어보기도 하고, 이번에는 정말 계획대로 해보겠다고 마음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새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하다 시간이 지나버립니다. 마감이 가까워져서야 겨우 움직이고 나면 이번에는 “나는 왜 이것도 못하지?”라는 자책이 남습니다. ADHD가 있는 분들은 계획하기, 우선순위 정하기, 시간 관리하기, 과제를 시작하고 지속하기와 같은 실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반드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다짐이나 더 촘촘한 계획표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번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을까?” 셀프코칭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나를 억지로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을 찾기보다, 내가 어디에서 자주 막히는지 관찰하고 실행의 문턱을 조금씩 낮춰보는 것입니다. 오늘은 거창한 계획 없이도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1. ONE | 오늘의 한 가지 정하기 할 일이 10개라면 10개를 모두 바라보는 대신 이렇게 질문해 봅니다. “오늘 이것 하나만 해도 괜찮다고 한다면, 무엇을 할까?” 그리고 딱 하나만 고릅니다. 나머지는 하지 않는 일이 아니라, 오늘의 한 가지를 끝낸 뒤 할 수 있는 BONUS로 남겨둡니다. 2. SMALL | 할 일을 아주 작은 행동으로 바꾸기 ‘보고서 작성하기’는 생각보다 큰 일입니다. 자료를 찾아야 하고, 내용을 정리해야 하고, 문장을 쓰고 수정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보고서 작성’이라는 한 문장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기 어렵다면 이렇게 물어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첫 행동은 무엇일까?” 보고서 작성하기 → ❌ 노트북 켜기 → 파일 열기 → 제목 적기 → ⭕ 첫 행동이 조금 우스울 정도로 작아도 괜찮습니다. 목표는 일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3. START | 딱 5분만 하기 시작하기 전부터 ‘이걸 언제 다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완료를 잠시 목표에서 내려놓습니다. 타이머를 5분으로 맞춰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정합니다. “5분만 하면 오늘은 성공.” 5분 뒤 조금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면 계속하고, 정말 하기 어렵다면 멈춰도 됩니다. 오늘의 목표를 ‘완료’가 아니라 ‘5분 동안 시작해 보기’로 바꾸는 것입니다. 4. CHECK | ‘왜 못하지?’ 대신 ‘어디서 막혔지?’ 묻기 계획대로 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쉽게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없지?” “왜 또 미뤘지?” 하지만 이 질문 대신 조금 다르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어디에서 막혔지?” 자료를 찾는 게 귀찮았나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랐나요? 결정을 내리는 게 어려웠나요? 아니면 그냥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어려웠나요? ‘나는 왜 이럴까?’는 나 자신 전체를 문제로 만들지만, ‘어디서 막혔을까?’는 해결할 수 있는 한 지점을 찾아줍니다. 5. RESTART | 하루를 망쳤다고 생각될 때 다시 시작하기 오전에 계획했던 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후 4시입니다. 이럴 때 쉽게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미 망했어.” 하지만 오전의 계획이 틀어졌다는 것과 남은 하루까지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이때는 밀린 일 전체를 바라보지 말고 다시 질문해 봅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첫 행동은 무엇일까?” 그리고 다시 ONE → SMALL → START로 돌아갑니다. 오전 9시에 시작하지 못했다면 오후 4시에 시작해도 됩니다. 재시작도 하나의 실행입니다. 기억하기 쉽게 5문장만 남겨볼게요. ONE — 지금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SMALL — 그것을 가장 작은 첫 행동으로 바꾸면 무엇인가요? START — 딱 5분만 한다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나요? CHECK — 실행하지 못했다면 정확히 어디에서 막혔나요? RESTART — 지금 다시 시작한다면 무엇부터 할 수 있나요? 계획을 세우는 방법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촘촘한 시간표가 잘 맞고, 누군가에게는 짧은 타이머가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잘게 나누는 것만으로 움직이기 쉬워지는 사람도 있고, 무엇을 할지 하나만 정했을 때 비로소 시작할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ADHD 셀프코칭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지키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나는 어떻게 해야 움직이기 쉬운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다섯 가지를 전부 잘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를 골라 직접 해보고 관찰해 보세요. 어떤 방법에서는 시작하기가 조금 쉬워졌나요? 어떤 순간에는 다시 멈추게 되었나요? 그리고 그 경험에서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무엇인가요? 그렇게 하나씩 발견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완벽한 계획표가 아니라, 나에게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 방법이 조금씩 쌓여갈 수 있습니다. 오늘 계획이 이미 틀어졌더라도 괜찮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잡는다면,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인가요? 본 글은 ADHD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셀프코칭 방법을 소개하기 위한 글입니다.
김미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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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김미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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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ADHD 자가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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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때 부터 주의가 산만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 자체는 꾸중을 들을 정도였지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었지만 말이죠. 그래도 가끔은 성인ADHD 이야기를 들을 땐 저도 혹시 조금은 해당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여기서 검사를 해보니 참고용일 뿐이겠지만 나이 또래에 비해 살짝 점수가 낮은 주의 단계를 받았습니다. 이것 자체로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듯 하지만 가끔 때때로 곤란함을 겪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역시나 병원을 가기보단 평소에 조금 더 중의하면 생활하면 어떨까 해요. 예전에도 중요한 것을 깜빡하기도 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기 보단 메모를 하자는 생각이 오랫동안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약속이나 일은 꼭 여기 저기 정해진 곳에 메모를 해요. 덕분에 지금은 거의 실수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자가점검이나 병원검사는 오히려 상태를 확인하여 자신의 마음을 더 편하게 해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상황을 모르면 생각만 많아지고 오히려 안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될 수 있거든요. 이런건 꼭 챙겨서 받아보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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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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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선별검사를 받고 콘서타 복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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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각할 정도로 주의력 결핍이 생겨서 ADHD를 검사 하게 됐습니다.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해서 일처리 하는 데에 문제가 많아 직장에서 혼나기 일쑤였습니다. ADHD 자가검사를 해보니, 61점이고 심화단계로 나왔습니다. 집중을 유지하거나 해야 할일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 단계입니다. 전체 참여자 중 1% 구간이고 평균 대비 34점 높게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성인 ADHD 선별검사 ASRS 등을 받았습니다. 먼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의사와 증상을 상담했고 ASRS 설문 작성 18문항 정도 진행했습니다. 상담과 검사까지 한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추가 검사를 하지 않으면 5~6만원 정도이고 추가 검사에 따라 비용이 올라갔습니다. 저는 제일 일반적으로 처방하고 효과가 가장 확실하다는 1차 치료제 콘서타를 처방 받았습니다. 가장 흔히 처방되는 약 중 하나라고 했고 한 번 먹으면 10~12시간 정도 지속이 되었습니다. 약을 한 달 정도 복용하니 집중력, 충동적인 행동이 좀 개선되었고 생활이 예전보다 안정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식욕이 떨어지고 잠을 잘 못자는 부작용도 경험했습니다. ADHD 증상으로 ADHD가 의심되시면 병원에 가서 꼭 검사를 받고 약을 처방 받으세요. 예전보다 집중력이 나아지고 더 안정적인 생활이 될 것입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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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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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 성장한 아들의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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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아들을 키울때는 ADHD는 들어본적이 없다 단지 수업성취도가 과목별로 극단적 차이가 나는 낯선 성향들이 처음 겪는거라 당황스러웠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나름의 교육을 통해 ADHD를 개선했다고 이제와 깨닫게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ADHD 대한 인식은 2000년 이전에는 임상실험을 진행했고,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확산.. 2009년 정신보건사업에서 주의결핍증 아동에 대한 선별검사와 치료지원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고 한다. 1991년 생 아들은 일반적인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을 보이진 않았다 초등학교 4학년때 친구들과 만든 독서토론에서 다른 아이들과 현저히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리다는 말을 들었을때 의아하고 이유로 몰라 답답했다.. 5명이서 진행하던 수업은 혼자하는 수업으로 변경했는데 아들 친구였던 선생님은 속도는 느리지만 문맥에 대한 파악, 날카로운 해석 독후감 또한 감성적이고 예리한 면을 극찬하는 상황이라 난감했다 또한 수학의 경우는 선행학습이 없어도 이미 중학생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월등해서 고민은 됐지만 국어나 논술은 좀 천천히 가야한다는 선생님 얘길 믿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즈음 우리 부부는 한국의 암기식 교육에 회의적이였고 과외나 학원을 보내지 않았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와 어려워하는 수영 그리고 피아노 위주의 교육을 했고 피아노는 고2까지 즐겨하는 취미생활이였다 중학교는 본인의 선택대로 대안학교 진학했어요 학습에 대한 압박이 없고 일반학교보다는 아이에 대한 존중과 소통이 가능한 곳에서 6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20명 학급이 일반적이지만 2000년 초엔 아주 혁신적인 방식이였다. 그곳에서 아이는 토론문화와 스스로 원칙을 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좀더 자율적인 본인의 방법을 찾아갔다.. 고교를 졸업하고 농사를 짓던 아들은 대학에서 철학과 정치를 전공하고 취업을 해서 보통의 성인으로 회사를 열심히 다닌다.. 이번주제를 통해 공부를 하면서 무지한 부모 밑에서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인으로 안착하게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부모모두 인지하지 못한 성향을 왜 아이가 가지게 된건지 고민스럽다. ADHD는 유전적인 요소가 70-80%라고 하는데 어떤점이 아이에게 유전이 된건지 지금도 마음 한편이 무겁다. 남편과 나는 전투적이고 도전을 좋아하는 성향이고, 1980년대와 2000년데 경제호황기를 지나면서 개인적인 삶보다는 조직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과 성공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저녁 퇴근까지 회사에 메달리다 보니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돌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주양육자의 잦은 변화 ADHD 경우는 대부분 유전성으로 추정되고. 환경적인 요소가 추가돼 증상이 나타는데 아들인 경우는 유아기 양육자 변화가 심했다.. 3주는 친정에 1주는 시댁에... 아이는 매달 환경이 다른 양육자와 성장을 했다 집안의 첫번째 아이인 아들은 눈을 맞추고 늘 아이와 함께 시간을 오롯이 보내주는 친정과 육아를 해본 경험이 없는 시모는 늘 전쟁처럼 아이를 돌봤다. 아이가 유치원 입학할때까지(5년간) 반복된 이동과 양육자의 변동속 성장이 자연스럽게 ADHD 성향이 증폭되지 않았을까 싶다.. ADHD에 도움된 교육 1.독서 초4년 부터 매주 1권씩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수업을 8년간 지속했다 단순한 동화책부터 학년이 높아질수록 좀더 다양한 철학수업까지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ADHD : 전전두엽 기능이 약함 독서를 통해 충동억제와 행동조절, 감정조절과 사회적 적절한 행동을 선택하게함 2.축구와 수영 월드컵(2002년)이후 베컴을 좋아해서 시작한 최애 스포츠로 초2부터 고교 졸업까지 매주주말 팀스포츠를 이어갔다 수영 : 본인이 가장 못하고 하기 싫은 운동이라 꼭 배우고 싶다고 해서 1년간 강습을 받았다 지금도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 *운동을 통한 ADHD 개선 효과 1) 에너지를 분출하는 효과가 있다 2) 주의집중과 자기조절이 훈련됨 3) 축구 : 주의전환과 반응억제 효과가 있음 수영 : 물의 압박과 반복적인 동작, 호흡조적을 통해 몸을 차분하게 만들고 감각을 안정시켜줌 *수영은 일반적으로 ADHD 아동에게 좋은 운동으로 추천됨 3.피아노 유치원에서 시작한 피아노는 고2까지 배웠는데 실제 음대 추천을 받기도 함.. *피아노 : 양손을 사용함으로 집중력을 극대화 시키고, 감정조절, 자기조절 훈련이 됨 4.대안학교 일반학교에 비해 교사구성도 다르고, 아이 하나하나와 소통을 하고, 토론을 통해 추론하는 능력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줬다.. 1990년대와 2000대를 거쳐 성장한 아들은 30대임에도 아직도 손톱물어뜯기와 다리떨기등 여전한 불안함을 갖고 있다. 그시절 아이의 ADHD 상태였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금은 안정적인 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있다 ADHD에 대한 특별한 상식이 없이 아이를 훈육했지만 정서적 안정과 에너지분출에 중점을 둔 교육이 결과적으로는 좋은 효과를 본게 아닐까싶다.. 아이의 상태에 겁먹기 보다는 아이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의 ADHD 성향 :12점(어떤 면이 유전이 된건지 고민스럽다/평균 16점) https://trost.co.kr/test/adult-adhd/result/wcZ1786851945z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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