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클수록 힘드네요.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그냥 같이 놀아주기만 하면 된것 같았는데

커갈수록 공부도 시켜야 하고 친구관계도 지켜봐야하네요.

그리고 가족들과의 대화도 충분히 해야하는것 같고..

더 많이 챙겨야할것들이 많아요.

차라리 아이들이 어렸을때가 더 편하고 좋았다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누가 가르쳐 주면 좋겠네요.

점점 문닫고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니 답답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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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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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사춘기입문온아들 덕에 챌린지도 하고 소통도하게 되었어요 신경좀 덜쓰려고요 
    문닫고 들어가라 이늠무 시끼야~  
    전티비를 안보는데 아들은 집에오면 리모콘부터
     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 
     화장실에 💩 싸러들가도 소리는 들려요 
    저에게 말하는소리 아들 말하는데 왜 똥싸러
    가냐고~ 시원하냐고~ 다시 말해줄테니 들어봐라~  듣고 대답해주면 아들에게 성의없의대답했다.
    있는애교 섞어가며  말해주고~^^
      친구가따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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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그런데 그것도 잠시 크는 과정이니 
     이쁘게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전 그냥둬요
     화나서 방문 쾅 닫아도 화가나서 그렇구나
     그래서 그런거구나 하고 이해해주고
     보듬어줘야지요~^^
     그럴땐 창문여시고  야이  삐리리 이 삐리리야~
     악~~~~~~ 이씨~ 삐리리~리 한번 해주시면
       6개월은 해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