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중학생 아들이 게임도 많이 하고 공부를 등안시합니다 

잔소리를 좀 하면 이전과 달리 반항적으로 얘기를하네요

어려서부터 나름대로 자유롭게 키웠지만 사춘기는 피해갈 수 없나봅니다

아이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스럽고 어찌 해야 할지를몰라 사춘기에 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를 좀 더 존중하고 믿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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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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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송
    참 힘든 시기네요.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잔소리도 않통하고 협박도 않통해요.
    할 수있는 건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것 박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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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새
      작성자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하는군요. 많은 도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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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e79
    방법이 되게 좋으시네요 저 같으면 가만두지 않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