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가족력이 있으면 더 부담되겠어요 40대부터는 검사 받으면서 관리하는것도 좋다고 해요
치매 관련 가족력이 있어서 노후에 치매에 걸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 같을 때 혹시 나도 치매를 앓게 되는건 아닌지 겁이 나더라구요.. 아직은 걱정할 수준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나도 치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앞이 깜깜해지고 절망스런 기분이 들어요.. 치매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