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7
그래도 사람들은 이해할거예요 친하면 없어진다니 편한분들 많이 만나세요
제목처럼 저는 사람들이 많거나 조금 부담되는 사람앞에 서면 말을 더듬 거려요.
어릴때 부터 습관이 되서 이미 발성 구조가 굳어져 버렸다네요.
친하거나 편한 사람이면 아무렇지도 않은데....낮설거나 불편한 사람한테는 꼭 그래요.
얼굴에도 당황한 기색이 나타나고요. 의도적으로 하지 않을려고 하면 더 심하답니다.
젋을땐 엄청 고민이 되서 사회 생활을 못할 정도로 심했었는데...
그래도 세월이 약인지...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