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나!

어려서부터 마른 몸이었어요.

그런데 유일하게 살이 많은 곳이 바로 엉덩이!

고등학교 다닐 때 163.5cm에 40kg일때도

다들 저보고 엉덩이가 크다고. 😑

나이가 드니까 그 큰 엉덩이가 처지기까지.. 😢 

그러니까 다리도 짧아보이고..

힙업 운동이 무지 힘든데 반해 그 효과가 즉각적이지 않으니 재미도 없고,

그러니까 또 꾸준히 안 하게 되고..

하염없이 내려가는 엉덩이를 보면 한숨만 납니다.

평생 치마만 입을 팔자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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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작살난다
    ㅁ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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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어우 신체적 고민은 정말 ㅠㅠ 운동으로 극복하지 않을까요? 아웃핏은 가능할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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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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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엉뚱이 그런뜻이었군요 ㅎ
    체형에 대한 건 쉽게 바꿀수가 없어 참 고민인거 같아요.
    결국엔 꾸준한 운동과 관리밖에 없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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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가 뚱뚱한.. 😅
      타고난 체형을 바꾼다는 건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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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ㅠㅠㅠㅠㅠ신체적 고민은 정말 ㅠㅠㅠ
    그래도 매력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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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허리는 가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