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는 슬퍼요 ㅠ

 

저는 유독 하체만 화가 나있답니다..

종아리랑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 매번 바지를 사도 허리는 주먹이 두개씩 들어가도 허벅지가 쬐여서 바지를 고르는게 힘들었답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생겨 더 튼튼해지는거 같아 다이어트한답시고 섣불리 운동을 하기도 겁나네요 ㅜ

남들은 하체 튼튼하면 나이들어 좋다며 이야기들하시는데 전혀 제 콤플렉스는 해소되지 않는답니다..ㅠ

저주받은 하비..ㅠ 너무 싫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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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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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저도 허벅지에 맞춰 바지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밴딩바지만 입고 다녔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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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하비라서 청바지는 아예 못 입어요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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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
    허리부터 일자로 떨어지는 핏의 넉넉하고 찰랑한 바지를 입어보시는건 어떠세요? 하비 커버에 굿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