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하비라

어릴때부터 체형이 상체랑 얼굴은 마른 편인데 하체 특히 다리가 굵었어요..그래서 여자들 로망인 짧은 치마나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달라붙는 바지 못입었어요..항상 펑퍼짐한 하의입고 상의 긴거 입어서 허벅지 가리구요..항상 다리가 컴플렉스고 특히 허벅지 굵은게 혐오스러울정도로 싫었어요. 성인되서 다이어트를 해도 원래 하비라선지 정말  다리라인 이쁜 그런 각선미까진 안나오더라구요..키 163에 43-45왓다갓다하는데도 다리가 여전히 상체에비해 굵고 맘에 안들어요..살을 더 빼야지 원하는 라인이 나올까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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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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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ㅠ
    정말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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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163에 45정도면 완전 남들이 부러워하는 몸매아인가요.  피티를 받아서 필요한 부분 빼면 되지아너을까요
  • 시리
    ㅅ하비..ㅠㅠ..저도 하비거든요..살을빼도 하체가 뜬튼해오ㅡ..ㅎㅎ그래도 그래도 정점은 나이들면 하체가 중요하다하니 위안삼아봐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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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날씬하신거 같은데 체형비율이 고민이네요
    원피스 어떠세요?얼굴이 작아 예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