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에 비교되면

엄친아라는 말을 듣고 크게 공감했습니다.

엄마 친구 아를이란 뜻이더군요.

내 친구 아들은 어찌  어찌 하더란 말 엄청 들으며 살았습니다. 

별로 악의가 있어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란 건 서실 압니다.

그래도 남보다 못하다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건 분명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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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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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비교하는거 지금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엔 그렇게들 많이 이야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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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거기
    비교당하는 입장에서는 무지 속상하죠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비교당할때는 더 황당하지요
    괜시리 그가 미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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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그렇죠 엄마 친구 자녀들 이야기 저도 많이 듣구 자랐네요^^; 저도 누군가의 엄친딸이었겠죠?ㅎㅎㅎ
    비교하는거 안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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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ㅠ
    너무 속상하네요 그런 말 들으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