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콤플렉스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데 가장 큰 건 소심한 성격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소심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면 말을 해야할 때 너무 걱정이 많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도 당당하게 못할 때가 많아요. 아마 내가 망가지는 모습이 비춰질까 두려운 거겠지요.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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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JN
저두 비슷합니다
조심스러운거죠
genee
소심한 성격은 용기를 많이 내고 바뀌고자하는 의지가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힘내세요
하루세끼
저도 소심한 성격이에요 하고싶은 말 당당하게 하시길 응원합니다
김규칙
말하기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두 하고 싶은 말 당당하게 못하는 타입이네요 ㅎㅎ 소심하다기 보다는 공격적으로 비춰질까봐요 ㅠㅠ